O Milagre das línguas - O Espírito Santo nos faz UMA Comunidade
Posted: quinta-feira, 5 de janeiro de 2012 by Sung Ho in Marcadores: Pregaç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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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적을 통해 한 공동체를 이루시는 성령님
O Milagre das línguas - O Espírito Santo nos faz UMA Comunidade
행 2:1~13
At 2:1~13
서론 - Introdução
브라질로 이민오신 분들이 자장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있다만, 분명이 언어문제입니다. 말이 다르고 또 풍습이 완전히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모두 이 같은 고생을 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이세 청년들도 자신들의 부모들과의 대화가 언어때문에 막힐때가 많습니다. 그들도 한국말을 잘 모리기 때문에 답답해 할때가 종종있습니다.
A maior dificuldade para os nossos pais imigrantes ao chegar no Brasil foi a diferença da língua. Nós também sofremos reflexos disso, porque muitas vezes não conseguimos nem nos comunicar com os nossos pais.
성경엔 언어에 대한 두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록 되었습니다.
Mas a Bíblia nos conta duas histórias muito legais sobre língua.
1. 바벨탑 같은 교회 - Uma igreja como a Torre de Babel.
첫째 이야기는 여러분께서 너무나도 잘 아시는 바벨탑 사건입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홍수 이후에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백년 사이에 그들은 큰 민족을 이루려는 꿈을 꾸기 시작했지요. 여러분, 일단 언어가 틀리면, 한 나라와 민족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창세기 11:1에 보면, “당시 온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였으며 같은 말을 썼습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그들은 시날이라는 평지에 성을 짖고, 그 성 가운데 큰 탑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해 성을 쌓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를 위해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창 11:4). 그들은 한 나라, 한 공동체를 만드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좋게 보시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공동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A primeira história é a tão conhecida história da Torre de Babel. Depois do dilúvio, a família de Noé cresceu, e depois de algumas centenas de anos, eles queriam formar um grande povo. Gn 11:1 diz que “no mundo, havia apenas uma língua, um só modo de falar”. Formar um povo só é possível quando todos falam a mesma língua. Eles construíram uma cidade e começaram a erguer uma grande torre dizendo entre si: “Vamos construir uma cidade, com uma torre que alcance os céus. Assim, nosso nome será famoso e não seremos espalhados pela face da terra” (Gn 11:4). Nem toda comunidade persegue um bom objetivo. Deus se desagradou daquilo que eles estavam fazendo.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저들이 한 민족으로서 모두 한 언어로 말하고 있어 이런 짓을 버리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이 하고자 꾸미는 일이라면 못할게 없을 것이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창 11:6,7).
O SENHOR disse: “Eles são um só povo e falam uma só língua, e começaram a construir isso. Em breve, nada poderá impedir o que planejam fazer. Venham, desçamos e confundamos a língua que falam, para que não entendam mais uns aos outros” (Gn 11:6,7).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한 공동체를 이루려는 사람들을 칭찬하시지 않으시고 도리어 그들을 징계하셨을까요? 정확한 해답은 바로 그들의 마음에서 찾일 수 있습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잊어 자기들의 욕심과 쾌락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 대신, 그들의 영화를 위해 바벨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모두 한 언어로 말이 잘 통했기 그만큼 죄를 더 쉽게 지을 수가 있었습니다. 언어는 그들의 걸림돌이 되었지요.
Meus irmãos, porque Deus não se agradou daquilo que eles estavam fazendo? A resposta está no coração dessas pessoas. Eles queriam construir a cidade para satisfazer seus próprios interesses e prazeres. Não queriam nada com Deus, queriam sim a sua própria fama.
여러분, 우리는 바벨탑과 같은 공동체가 되서는 안됩니다.
Nós não podemos ser uma comunidade parecida com a Torre de Babel.
이 사건 이후 많은 민족들이 생겼습니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그 많은 민족들 중에 가장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바탕으로 이뤄젔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을 통해 그 분의 은혜가 만방에 미치기를 원하셨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과 그 분과의 언약을 자기들의 소유로 삼아 이방들과 인연을 끊고, 도리어 살아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생명이 없는 종교로 만들었습니다. 선민은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수 많은 선지자들, 주의 종들이 보냄 받았지만, 죄는 그들의 귀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새 역사를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약입니다.
A história de todo o Antigo Testamento se baseia na escolha de um país, dentro desses tantos que se formaram, um minúsculo povo. Deus queria que através de Israel todas as demais nações o Conhecessem. Porém, os judeus monopolizaram Deus e desprezaram os gentios. Eles abandonaram Deus para se entregarem aos ídolos. Muitos profetas e servos de Deus foram enviados, mas os seus ouvidos já estavam tapados pelo pecado. Mas Deus enviou Jesus para escrever uma nova história. E essa é a história do Novo Testamento.
하지만, 한 공동체, 한 나라의 꿈은 계속 되었습니다. 바벨탑 사건에서 사천년이 지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꿈을 완성시키시기 위해 이 땅에 빛되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새 백성, 새 나라, 새 공동체를 만드셨고 하나님의 나라의 계념, 즉 언어와 출생지외 국적을 초월하고 모든 믿는 사람들을 포함시키는 이 나라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시점에서 두 번째 언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Mas o sonho de formar um só povo continuou. Quatro mil anos se passaram desde Babel e Deus enviou Jesus como Luz do mundo. Jesus chamou um novo povo, formou uma nova comunidade através da cruz e nos ensinou o que é o “Reino de Deus”, um reino onde não há barreiras de língua e cultura, que inclui todos aqueles que crêem em Jesus. A partir desse ponto, quero contar para vocês a segunda história de hoje.
2. 오순절의 교회 - A igreja do Pentecoste.
예수님 부활 이후, 그분은 제자들에게 이런 당부를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행 1:4,5). 오늘 여러분과 읽은 본문 말씀이 이 내용입니다. 120문도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였습니다. 비록 제자들은 성령의 존재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귀로 알았지만, 약속을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열흘 이 지났습니다. 갑지기 유대인의 명절 오순절의 날이 이르자, 성령께서 그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주일 세벽이었습니다.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의 소리가 있었고, 불의혀들이 각 사람 위해 임했으며, 그들 모두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 성령께서 하락하시는 대로 그들의 모국어가 아니고 생전 바우지 않은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령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여기서 끊나지 않았습니다.
Depois da ressurreição, Jesus fez o seguinte pedido aos seus discípulos: “Não saiam de Jerusalém, mas esperem pela promessa de meu Pai, da qual lhes falei. Pois João batizou com água, mas dentro de poucos dias, vocês serão batizados com o Espírito Santo” (At 1:4,5). 120 pessoas foram para o cenáculo orar crendo e esperando nessa promessa. Eles não sabiam quem era o Espírito Santo, mas pelo simples fato de Jesus ter-lhes prometido, eles confiaram. Dez dias se passaram. Quando chegou o dia da festa de Pentecostes, um som como de um vento forte invadiu o lugar, línguas de fogo pousaram sobre a cabeça de cada um e todos passaram a falar em novas línguas, que eles nunca haviam aprendido, conforme o Espírito lhes capacitava. Todos foram batizados com o Espírito Santo, mas o milagre não parou por aqui.
율법과 유대교의 전례를 따라, 세계 16개국에서 이민 생활하던 유대인들이 오순절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우리 청년들과 같이 오랜 세월 동안 타국에 살면서 그들의 모언어인 히브리어를 잊어 그당시 세계 적인 언어 그리스어와 아람어가 그들의 모언어가 되었습니다. 이민생활하던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모국을 방문하더라도 언어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히브리 언어로 강론되는 율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Judeus espalhados por 16 países estavam em Jerusalém para essa festa. Mas eles não falavam hebraico, a língua pela qual ensinava-se a lei. Mesmo eles estando lá, esses judeus no exílio tinham dificuldade de entender o ensino da lei.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제자들을 그들이 있었던 곳을 떠나 예루살렘 거리로 뛰어 나갔습니다. 그들은 담대한 마음으로 그들이 하늘로 부터 받은 은사, 곳 방언의 은사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 예수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7절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하나님의 기적의 날이었습니다. 언어의 벽이 무너졌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다양한 언어 속에 한 구원의 메세지, 즉,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희망의 비젼이었습니다.
Mas os discípulos, cheios do Espírito Santo, saíram para as ruas anunciando com ousadia o Evangelho através do dom de línguas que haviam acabado de receber. Todos que judeus que ouviam os discípulos falarem sobre Jesus em outras línguas diziam entre si: “acaso não são galileus estes homens que estão falando? Então, como nós os ouvimos em nossa própria língua materna” (At 2:7,8). Era um dia de milagre. As barreiras das línguas caíram por terra para que apenas uma mensagem pudesse ser pregada e ouvida: Jesus morreu na cruz e ressuscitou!
3. 우리 교회가 이루어 나가야할 공동체 - A comunidade que nossa igreja deve formar.
사랑하는 대한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 교회는 1971년에 설립되어 많은 고난과 여려움을 이겨 내일의 소망을 꿈꾸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민교회로서 선한 싸움을 사우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1975년 부터 이 교회를 섬기며 왔습니다. 저는 이 교회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 저에게 교회를 향한 꿈이 있습니다. 일세와 이세와 더 나아가 삼세가 한 성령안에 한 공동체를 이뤄 마지막때에 주님 손에 귀히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Meus amados, em seus 40 anos de história, nossa igreja passou por muitas tribulações. Mas hoje, chegou a hora de sonharmos com algo novo: sonhar com uma igreja que seja uma só comunidade formada pela primeira e segunda geração, e também pela terceira que está por vir, para que juntos possamos ser usados nas mãos do Senhor nesses últimos tempos.
그러기 위해 우리는 우리를 알게 모르게 가르는 언어와 풍습의 큰 담을 부너뜨려야 합니다. 제가 어릴 때 만해도 예배는 한국말로 드려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렇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이유는 하나: 우리 이세는 한국말을 잘 모릅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저를 찾아 왜 한국말로 찬양과 설교를 하지 않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이유는 하나: 그들은 한국말보다 포어로 드리는 찬양을 더 잘 이해하고 포어로 듣는 성경말씀을 더욱 더 잘 사모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왜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원전도사가 통역을 해야하는가? 시간도 없는데 라고 물었습니다. 이유는 하나: 우리의 청년들도 담임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듣고 이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Para isso, devemos destruir os muros da língua e dos costumes que nos separam. Quando eu era criança, nossos cultos eram feitos totalmente em coreano. Mas hoje a realidade não é essa. Muitos pais de vocês já me perguntaram por que não fazemos tudo em coreano. A resposta é simples: nossos jovens não entendem coreano. Por que cantar e pregar em coreano? Resposta é simples: como cantar algo que não entendo e como pregar em uma língua que não serei entendido? Pra que o SH jdsn tem que traduzir o pastor? Não é perda de tempo? Não! Nossos jovens tem o direito de saber e escutar o que seu próprio pastor prega e pensa.
이같이 이세들도 어른들의 예배와 교회를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왜 저희들은 교회에서 한국말로 모든 것을해야 됩니까? 교회가 한글학교입니까, 교회입니까? 포어로 성경을 읽어도 어렴풋이 알까 말깐데, 왜 한국말로 설교를 들어야 합니까? 등 교회 교사생활 7년, 전도사 3년 동안 들어온 학생들의 질문들입니다. 어른들도 이세들도 틀렸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단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민교회생활이 이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언어의 담을 무너뜨릴 때가 오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일입니다.
Também tenho ouvido muitos questionamentos dos jovens nesses anos de ministério: Por que tudo aqui tem que ser em coreano? Estamos em uma igreja ou numa escola de língua? Por que a pregação tem que ser em coreano? Por que tenho que ler a Bíblia em coreano se em nem português consigo entender direito? Não estou dizendo que nem a primeira e nem a segunda geração está errada. Só quero mostrar como é difícil ser uma igreja de imigração. Entretanto, precisamos superar isso. Não com a força humana.
그러면, 여러분, 어떻게 이 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해답은 본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쉽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가득한 교회, 성령이 충만 성도가 될 수 있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진정한 예수님의 공동체가 생깁니다.
Então como podemos resolver esse problema? O texto nos ensina. Se formos uma igreja cheia do Espírito Santo, se formos cristãos cheios do Espírito Santo, tudo será possível. Porque uma verdadeira comunidade de Jesus nasce onde o Espírito Santo se faz presente e pleno na vida das pessoas.
결론 - Conclusão
우리 교회가 더욱 더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된다면, 언어의 담을 무너집니다, 풍습의 담은 무너집니다, 내 욕심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남의 죄를 헐뜻는 대신 베드로전서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성취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너희끼리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으리라” (벧전4:8).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회 위해 복을 주십니다. 무엇보다 더 중용한것, 우리가 성령에 취하여 움직인다면, 언어를 초월하는 예수님의 복음이 우리의 육신을 변화시켜 이 악한 세대를 이기며 별 같이 빛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Se nós formos uma igreja cheia do Espírito Santo, os muros das língua e da cultura cairão. O meu egoísmo será convertido na vontade genuína de servir o outro irmão e se cumprirá a palavra de 1Pe 4:8 que diz: “Amem-se sinceramente uns aos outros, porque o amor perdoa muitíssimos pecados”. Deus abençoa uma igreja que é assim. Mais importante de tudo, se nós formos embriagados pelo Espírito Santo, o evangelho que está acima de toda dificuldade e barreira lingüística e cultural transformará as nossas vidas para que sejamos úteis em meio a uma geração tão corrompida, onde brilharemos como estrelas. Eu creio nisso!
13절에 보면,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했다”라고 조롱하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여러분, 역사를 보면, 크리스챤들은 세상의 조롱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술이 아닌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면, 조롱 받아도 난 괜찮습니다. 예수님의 공동체, 예수님의 교회의 유일한 무기는 총도, 돈도 아닙니다: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벨탑 같은 교회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오순절에서 탄생된 교회를 꿈꾸십니까?
Vr. 13 diz que “alguns todavia zombavam deles e diziam: “Eles beberam vinho demais””. Meus amados, os cristãos sempre foram zombados pelo mundo ao longo da história. Mas se nós estivermos embriagados não de bebida alcoólica, mas do Espírito, não me importo de ser zombado. As armas que nós temos contra os zombadores não é revolver e nem dinheiro: é o Evangelho. Amados, com qual igreja você sonha? Uma igreja como a torre de Babel, ou a Igreja que nasceu do Espírito no dia de Pentecoste?
성령님은 언어의 기적을 통해 한 공동체를 만드신 이유는 우리가 복음을 듣고 사랑하며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계하기 위해섭니다. 여러분, 한국말, 포어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기초로 삼아 우리 모두 한 공동체, 꿈의 교회를 이루어 나갑시다. 이 은혜가 여러분 위에 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Há uma razão do Espírito Santo formar uma comunidade através do milagre das línguas: para que todos pudessem ouvir o Evangelho, amar o Evangelho e praticar o Evangelho para sermos filhos que Deus se agrada. Meus amados, se há algo mais importante do que a língua coreana ou a língua portuguesa é o Evangelho. Que possamos construir uma comunidade alicerçada nessa base. Que essa graça esteja sobre todos vocês em nome de Jesus.
Pregado na Igreja Holiness Coreana no último domingo de novembro, no Culto em Comunidade.